블랙핑크 새 미니앨범, 발매 3일 만에 147만장 판매…추가 제작 돌입

블랙핑크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데드라인’이 발매 직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음반 판매는 물론 음원 차트와 뮤직비디오 조회 수까지 빠르게 상승하면서 글로벌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공개된 ‘데드라인’은 이달 1일까지 한터차트 기준 147만장이 넘게 판매됐다. 발매 첫날에만 146만장 이상이 팔리며 K팝 걸그룹 음반 가운데 하루 판매량 최고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사흘 만에 150만장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한 셈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예상보다 큰 글로벌 수요가 몰리면서 현재 앨범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앨범이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기대를 나타냈다.
해외 반응도 뜨겁다. ‘데드라인’은 여러 나라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중국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도 수록곡들이 상위권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에서도 타이틀곡 ‘고’가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 성적도 주목된다. ‘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후 빠르게 조회 수를 끌어올리며 글로벌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순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화려한 시각효과와 강렬한 영상미가 곡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은 블랙핑크가 여전히 강한 음반 파워와 글로벌 팬덤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다시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발매 초반부터 음반, 음원, 영상 콘텐츠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기록 경신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