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문체부, AI 기반 관광 스타트업 발굴 나선다…‘관광벤처 공모전’ 개최

[제17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포스터 제공: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관광 혁신 기업 발굴에 나선다.

양 기관은 오는 2월 3일부터 3월 4일까지 ‘제17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열고, 미래 관광산업을 이끌 유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특히 AI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중심으로 차세대 관광 모델을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모는 창업 단계에 따라 세 가지 분야로 나뉜다.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예비 단계와 창업 초기 기업, 성장 단계 기업까지 폭넓게 포함해 총 10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관광체험, 실감형 콘텐츠, 인프라, 딥테크 등 다양한 분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약 7개월간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최대 1억 원 규모의 자금과 함께 실무 교육, 전문가 컨설팅, 투자 유치 기회 등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업계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행사 참여 기회도 마련된다.

그동안 관광벤처 육성 사업은 기술 기반 관광기업을 꾸준히 배출하며 성과를 내왔다. 일부 기업은 글로벌 전시회에서 수상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았고, 매출 확대와 투자 유치로 이어지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공모 세부 내용과 신청 절차는 관광산업 관련 공식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결과는 심사를 거쳐 4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관광산업이 디지털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혁신 기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기술과 아이디어를 갖춘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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