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책

하나투어, 싱가포르 만다이와 손잡고 ‘지속가능 생태관광’ 본격 확대

하나투어가 자연과 공존하는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확대에 본격 나섰다. 하나투어는 7일,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생태관광 운영기관인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그룹(Mandai Wildlife Group)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관광 콘텐츠의 공동 개발과 상호 마케팅 강화를 통해, 싱가포르 지역의 새로운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협약식은 하나투어 본사에서 열렸으며, 하나투어 류창호 공급본부장과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그룹 진 초이 최고 영업 및 마케팅 책임자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생태 기반 관광상품의 공동 기획과 판매에 협력하는 한편, 양사 공식 채널을 활용한 상호 홍보와 마케팅, 유료 입장권 및 연계 호텔 상품 개발 등 실질적인 사업화 단계에서도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싱가포르 지역 관광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보다 풍부한 자연 체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그룹은 싱가포르 동물원, 리버 원더스, 나이트 사파리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생태 체험 공간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이번 제휴를 통해 하나투어는 고품질의 생태 관광 콘텐츠를 확보하게 됐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자연과 생태를 중심으로 한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여행 확산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속가능한 여행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시대, 하나투어의 이번 행보는 생태관광에 대한 산업 전반의 인식을 전환하고, 여행을 통해 자연 보호와 책임 있는 소비를 실천하는 긍정적 사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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