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슈퍼볼 광고 무대 진출…글로벌 시장 존재감 확대

하이브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세계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슈퍼볼 광고에 등장하며 북미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캣츠아이는 오는 9일(현지시간) 미국 NFL 챔피언 결정전 중계 과정에서 공개되는 글로벌 보험 브랜드 스테이트 팜의 캠페인 영상에 출연한다. 해당 광고는 슈퍼볼 방송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할리우드 배우 헤일리 스타인펠드와 코미디언 키건 마이클 키 등도 함께 참여한다. 캣츠아이는 록 밴드 본 조비의 대표곡을 배경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짧은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관심을 모았다.
슈퍼볼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대중문화와 광고 산업이 결합된 초대형 무대로 평가된다. 지난해 기준 TV와 스트리밍을 합쳐 1억 명이 넘는 시청자를 기록했으며, 광고 단가 역시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하는 등 상징성과 파급력이 크다.
이 같은 무대에 참여하게 된 캣츠아이는 최근 글로벌 활동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 음악 차트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며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으며, 신곡 역시 안정적인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방송 활동도 이어진다. 이들은 미국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프로그램 측 SNS를 통해 관련 콘텐츠가 공개되며 현지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캣츠아이는 오디션 프로젝트를 통해 결성된 글로벌 그룹으로, 다양한 음악 스타일과 시장을 아우르는 전략 속에서 성장해온 팀이다. 이번 슈퍼볼 광고 참여를 계기로 글로벌 대중문화 중심 무대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