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200’ 8연속 1위…데뷔 후 첫 8개 앨범 모두 정상

스트레이 키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8개 앨범 연속 1위라는 새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 예고 기사와 복수의 보도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SKZ IT TAPE: DO IT’은 12월 6일 자 ‘빌보드 200’에서 1위로 데뷔했다.

이번 앨범은 발매 첫 주 미국에서 약 29만5000장 상당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록으로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ODDINARY’를 시작으로 ‘MAXIDENT’, ‘★★★★★’, ‘樂-STAR’, ‘ATE’, ‘HOP’, ‘KARMA’, 그리고 이번 ‘DO IT’까지 8개 작품을 연속으로 차트 정상에 올리게 됐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이후 빌보드 200에 처음 진입한 8개 앨범을 모두 1위로 올린 첫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또 2000년대 들어 가장 많은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한 그룹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이번 1위는 앞서 7주 연속 정상을 지켰던 테일러 스위프트의 ‘The Life of a Showgirl’을 제치고 이뤄졌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판매량뿐 아니라 디지털 다운로드와 스트리밍을 합산한 앨범 환산 수치로 순위를 매긴다.

스트레이 키즈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믿기지 않는다. 언제나 큰 힘이 되어주는 스테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며 “앞으로도 저희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스트레이 키즈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의 이번 성과는 K팝 그룹의 미국 시장 영향력이 단발성 흥행을 넘어 장기적인 차트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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