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교향악단·첼리스트 한재민, 11월 28일 통영국제음악당 공연
강릉시립교향악단과 첼리스트 한재민이 11월 28일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통영 공연을 연다. 공연은 토요일 오후 3시에 시작하며, 지휘는 정민이 맡는다.
이번 무대는 오케스트라와 협연자의 면면이 분명한 정통 관현악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통영국제음악재단 공연 안내에 따르면 1부에서는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 서곡에 이어 생상스의 첼로 협주곡 제1번 A단조가 연주된다. 이어 휴식 뒤에는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6번 B단조 <비창>이 무대에 오른다.
한재민 협연, 바그너·생상스·차이콥스키 프로그램
한재민은 이날 생상스 협주곡의 독주를 맡는다. 생상스의 첼로 협주곡 제1번은 단일 악장 형식 안에 빠른 전개와 서정적인 선율이 함께 담긴 작품으로, 협연자의 기량과 음색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레퍼토리로 자주 꼽힌다. 여기에 바그너의 장중한 서곡과 차이콥스키의 <비창>이 더해져, 한 회 공연 안에서 밀도 높은 관현악과 협연 무대를 함께 들을 수 있게 됐다.
공연 장소는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이다. 티켓 가격은 5만원과 3만원 두 종류로 공지됐다. 공연 문의는 통영국제음악재단을 통해 가능하다.
자료: 통영국제음악재단, 공연안내 ‘강릉시립교향악단 with 한재민’(2026-11-28); 통영국제음악재단, 티켓예매 페이지(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