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오노·블루노트 도쿄 올스타 재즈 오케스트라, 11월 28일 익산 무대
보사노바 가수 리사 오노와 블루노트 도쿄 올스타 재즈 오케스트라가 오는 11월 28일 익산에서 합동 무대를 연다.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리사 오노의 부드러운 보컬과 기타, 빅밴드 편성의 재즈 사운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무대로 예고됐다.
리사 오노는 브라질 상파울루 출생으로, 일본에서 보사노바의 대중적 확산을 이끈 음악가로 알려져 있다. 1989년 데뷔 이후 특유의 담백한 창법과 리듬감 있는 기타 연주로 활동해 왔고, 브라질 음악을 재즈와 팝의 감각으로 풀어낸 무대로 꾸준히 관객을 만나고 있다.
함께 서는 블루노트 도쿄 올스타 재즈 오케스트라는 트럼펫 연주자 에릭 미야시로가 이끄는 대형 재즈 앙상블이다. 블루노트 도쿄는 이 팀을 일본 정상급 연주자들이 모인 오케스트라로 소개하고 있다. 대형 편성의 브라스와 리듬 섹션이 만드는 밀도 있는 재즈 사운드에 리사 오노의 보사노바가 더해지는 구성이 이번 익산 공연의 특징이 될 전망이다.
보사노바와 빅밴드 재즈의 만남
이번 무대는 보사노바의 여유로운 결을 지닌 리사 오노의 음악과 올스타 재즈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합주가 만나는 형식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리사 오노는 오랜 기간 브라질 음악 특유의 서정성과 경쾌함을 무대에서 들려줘 왔고, 블루노트 도쿄 올스타 재즈 오케스트라는 게스트 아티스트와의 협연으로 빅밴드 재즈의 확장성을 보여줘 왔다. 익산 공연 역시 재즈와 보사노바를 함께 즐기는 지역 관객에게 어울리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서 90분 공연
공연은 11월 28일 토요일 오후 4시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관람 시간은 90분이며, 관람 등급은 초등학생 이상이다. 티켓 가격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 예매는 티켓링크 공지를 통해 안내되고 있다.
자료: 티켓링크, [단독판매] 블루노트 도쿄 올스타 재즈 오케스트라 & 리사오노 – 익산 티켓오픈 안내(2026); Ono Lisa Official Website, Biography(확인일 2026년 10월 22일); BLUE NOTE TOKYO, BLUE NOTE TOKYO ALL-STAR JAZZ ORCHESTRA directed by ERIC MIYASHIRO with special guest JOYCE MORENO(확인일 2026년 10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