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아트홀에 다시 오르는 ‘육거리시장의 기적 – 수호신들의 귀환’
청주를 대표하는 전통시장 육거리를 무대 언어로 풀어낸 공연 ‘육거리시장의 기적 – 수호신들의 귀환’이 2026년 11월 청주아트홀 일정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10월 22일 현재 확인된 공식 자료를 보면 청주예술의전당 연간공연정보에는 11월 24일 청주아트홀 공연으로, 공공데이터 기반 지역 행사 집계에는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로 각각 안내돼 있어 세부 회차와 시작 시각은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태다.
작품은 청주의 전통시장인 육거리종합시장의 탄생과 성장, 그 안에 축적된 지역민의 삶을 바탕으로 만든 창작무용극이다. 앞서 공개된 작품 소개에 따르면 프롤로그를 포함해 1막 ‘육거리 전통시장’, 2막 ‘육거리 수호신들의 소환’, 3막 ‘육거리 종합시장’으로 이어지는 3막 6장 구성으로 짜였다. 시장이 위기에 놓인 순간 수호신들이 소환돼 다시 희망을 되찾는 이야기를 몸짓으로 풀어내는 방식이다.
청주의 장소성과 상상력을 묶은 무대
이 작품은 육거리시장을 단순한 배경으로 쓰지 않고 청주의 상업·문화·교통이 모였던 공간의 기억을 공연으로 옮긴 점이 특징이다. 전통시장이 지닌 생활의 온기와 지역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수호신이라는 가상의 존재를 끌어들여 서사적 긴장과 볼거리를 더했다. 시장의 풍경을 사실적으로 재현하기보다 청주 사람들이 공유해 온 정서와 기억을 무용극의 장면으로 다시 구성한 작품에 가깝다.
공개된 기존 작품 자료에서는 SY춤컴퍼니가 주관하고 박서연 대표가 안무와 총감독을 맡은 것으로 소개됐다. 또 지역 예술인 이하림 등 11명의 무용수가 출연했다고 안내됐다. 다만 이 출연진 정보는 앞서 공개된 공연 소개 기준이며, 2026년 청주 회차의 최종 캐스팅으로 공식 확정된 자료는 아직 별도로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확인된 청주 공연 정보는 어디까지인가
공연장 공식 연간 일정에서는 ‘육거리시장의 기적 – 수호신들의 귀환’이 2026년 11월 24일 청주아트홀 공연으로 올라와 있다. 반면 같은 작품명으로 연동된 지역 행사 집계 자료에는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장소는 청주아트홀 공연장, 주최는 SY춤COMPANY로 표기돼 있다. 아직 공식 상세 페이지에서 회차별 시작 시각, 관람료, 관람 가능 연령, 예매 방식까지 확인되지는 않았다.
이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 분명하게 전할 수 있는 정보는 작품명, 청주아트홀 개최 사실, 그리고 11월 하순 일정이 잡혀 있다는 점까지다. 관람을 계획하는 독자는 추후 청주예술의전당 공연안내와 주최 측의 상세 공지를 통해 날짜별 회차와 예매 조건을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자료: 청주예술의전당, 연간공연정보(2026); 문화도시청주, 보도자료 ‘춤으로 되살아난 육거리 시장, 청주의 기적이 무대에 오른다’(게시물 등록일 2026-01-22); 충청북도 청주시, 전국공연행사정보표준데이터 기반 행사 안내(2026-08-20 최종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