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전시

뮤지컬 ‘헤어드레서’ 11월 10일 장성문화예술회관 무대 오른다

창작 뮤지컬 ‘헤어드레서’가 11월 10일 전남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관객과 만난다. 장성군이 올해 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일정을 소개하며 11월 공연으로 ‘헤어드레서’를 예고한 것으로, 광주 인근에서 이 작품을 기다려온 관객에게는 가까운 관람 기회가 될 전망이다.

현재 확인된 공식 일정은 11월 10일 공연 개최와 장소가 장성문화예술회관이라는 점이다. 다만 공연 시작 시각, 관람료, 관람 연령, 예매 개시일과 같은 세부 정보는 장성군의 개별 상세 공지나 예매처 페이지에서 추가로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


1930년대 여성 미용사를 모티브로 한 창작 뮤지컬


‘헤어드레서’는 한국 최초의 여성 미용사로 알려진 오엽주의 삶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으로 소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공연 안내와 여러 공공 공연 소개 자료에 따르면 작품은 19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미용이라는 새로운 기술과 감각을 무대 한가운데로 끌어올린 여성의 도전과 자립을 그린다.

화려한 헤어쇼와 패션, 당시 시대 분위기를 살린 무대 미술도 이 작품의 특징으로 꼽힌다. 인물 한 사람의 성공담에 머무르기보다, 개화기 조선에서 여성 직업인이 자기 이름으로 살아가려는 과정을 음악과 장면 전환 속에 녹여낸다는 점이 작품의 중심 축이다.


확인된 창작진과 출연 정보는


공개된 공연 소개 자료에서는 ‘헤어드레서’의 창작진으로 총괄 프로듀서 한상훈, 기획·제작 김태훈, 연출 최빛나, 음악감독 이현섭, 안무감독 서정선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작품의 기본 소개 역시 이 제작진 구성을 바탕으로 여러 지역 순회 정보에 공통 반영돼 있다.

출연진은 회차별로 달라질 수 있어 장성 공연의 최종 캐스팅은 별도 확인이 더 필요하다. 다만 2026년 다른 지역 공연 안내에서는 소냐, 조정민, 임재혁, 유학승, 이강 등이 이 작품 출연진으로 소개된 바 있다. 장성 회차를 볼 관객은 추후 공개될 공연장 공지나 예매 페이지에서 배역과 출연자 확정 명단을 다시 확인하는 편이 좋다.


광주 인근 관객은 세부 공지 확인 필요


이번 공연은 광주에서 멀지 않은 장성에서 열리는 만큼, 광주·전남권 관객에게 접근성이 비교적 좋은 편이다. 장성군은 올해 연극 ‘7시에 만나’, 뮤지컬 ‘헤어드레서’, 음악회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등을 차례로 선보이는 일정도 함께 알렸다.

아직 장성 공연의 단독 상세 페이지가 확인되지 않은 만큼, 실제 관람을 계획한다면 장성군 문화예술회관 공지와 예매처 업데이트 여부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작품 자체의 줄거리와 창작 배경은 비교적 분명하지만, 회차별 관람 정보는 공식 상세 공지가 나와야 최종 확정된다.

자료: 장성군청, 장성군 “연극 ‘7시에 만나’ 보러 오세요” 보도자료(2026-10-01);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공연-뮤지컬 <헤어드레서>(확인일 2026-10-22);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대한민국은 공연중 프로그램북, ‘헤어드레서’ 소개(2025);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뮤지컬 ‘헤어드레서’ 공연 안내(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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