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전시

국악아카펠라 그룹 토리스, 11월 25일 공주문예회관서 수험생 초청 공연

국악아카펠라 그룹 토리스가 2026년 11월 25일 오전 11시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수험생을 위한 특별 공연을 연다. 공주문예회관이 공개한 공연 정보에 따르면 작품명은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수험생을 위한 아카펠라 토리스>’이며, 공주지역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전석 초청 공연이다.

이번 무대는 당초 11월 24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공연장 측은 무대 설치 일정 확보를 이유로 하루 연기해 11월 25일로 변경했다고 안내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 시간은 60분으로 인터미션은 없다. 주최는 공주문화관광재단, 주관은 공주문예회관이다.


국악과 아카펠라를 결합한 토리스 무대


공연 소개에 따르면 토리스는 판소리, 경기민요, 서도민요, 아카펠라 전문 인력이 함께하는 국악아카펠라 그룹이다. 공주문예회관은 이 팀을 한국 전통음악과 현대 아카펠라를 결합한 5인조 혼성 그룹으로 소개하고 있다. 토리스는 국악의 선율과 보컬 하모니, 비트박스를 한 무대에서 결합하는 방식으로 활동해 왔다.

공개된 출연진 소개에는 서도소리·테너 곽동현, 판소리·알토 이신예, 경기소리·소프라노 왕희림, 판소리·바리톤 정승준, 베이스 최홍석, 비트박스·보컬 퍼커션 H-has가 이름을 올렸다. 공연장 측은 토리스가 국악과 아카펠라의 융합을 바탕으로 청소년과 일반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K팝 메들리부터 민요·판소리까지


프로그램에는 ‘창부타령 X Every Breath You Take’, ‘Amazing Grace X Arirang’, ‘태평가’, ‘심봉사 눈뜨는 대목’, ‘캐리비안의 해적 X 나나니타령’, 제주민요 연곡, ‘장타령 X 여행을 떠나요’, ‘시리렁 실근’, ‘신 옹헤야 X 쾌지나 칭칭나네’, ‘강강술래’ 등이 포함됐다. 공연장 측은 프로그램이 출연진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밝혔다.

공연 소개문은 수험생의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힐링 콘서트 성격을 강조한다. K팝 메들리와 아이유 메들리, 판소리 아카펠라 등 비교적 친숙한 곡과 전통 성악 레퍼토리를 함께 배치한 점이 특징이다.


일반 예매 공연 아닌 초청 행사


관람을 계획하는 독자가 먼저 확인할 대목은 입장 대상이다. 공주문예회관은 이 공연을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석 초청 공연”이라고 별도로 안내하고 있어, 일반 관객 대상 판매 공연과는 성격이 다르다. 무료 공연이지만 누구나 현장 입장할 수 있는 형태로 공지된 것은 아니어서, 관람 가능 대상과 입장 방식은 공연장 안내를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공연 문의는 공주문예회관에서 받고 있다. 일정은 2026년 11월 25일 오전 11시, 장소는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이다. 수능을 마친 공주지역 수험생에게는 전통음악과 아카펠라를 함께 듣는 지역 공연 선택지로 볼 수 있다.

자료: 공주문예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수험생을 위한 아카펠라 토리스> 상세보기(2026); 공주문예회관, 월간공연정보 2026년 11월(확인일 2026년 10월 20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